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47 서전트 요크 (문단 편집) == 개발 == [[발칸포#s-5|M163 VADS 자주대공포]]는 [[1960년대]]에 개발되어 [[21세기]]에도 쓰인다. 그러나 [[M113]] [[APC]] 기반이기에 한창 개발되던 [[M1 에이브람스]]나 [[브래들리#s-2|M2 브래들리]]를 호위하기에 느렸다. 뿐만아니라 [[소련군]]의 [[헬리콥터]]와 [[공격기]]는 M163의 [[주포]]인 [[M61]] [[20mm]] [[발칸포]]의 사거리 밖에서 [[미사일]]을 쓸 수 있었는데다가 [[레이더]]는 간이형 수준이였고, M163은 차체가 [[반동]]을 견디지 못해서 [[M61]]의 최대 발사속도의 반 정도밖에 발휘할 수 없었던 한계가 드러나던 상황이었다. 이에 기동력과 화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긴 [[자주대공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나온것이 DIVAD 계획이다. M247이 최종적으로 결정되기 전까지 여러가지 디자인이 제시되었다. Sperry Rand 사에선 60년대에 취소된 37mm 발칸포를 장착한 T249 비질란테를 35mm 발칸포로 바꾼 형태를 제안하였고, [[제너럴 일렉트릭]] 사는 M48 패튼 차체에 [[A-10]]의 상징과도 같은 [[GAU-8]]을 장착한 형태를, [[레이시온]] 사는 [[게파트 자주대공포]]의 포탑을 M48 패튼 차체와 결합시킨 형태를 제안하였다.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는 게파트에 장착된 오리콘 KDA 기관포를 사용하였으나, 레이다 및 관제 시스템은 [[팰렁스]]의 것을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포드 에어로스페이스 사는 쌍열 40mm 보포스 기관포와 F-16에 사용되었던 레이더를 결합한 형태를 제안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와 포드 사의 제안이 채택되어 각각 XM246과 XM247이라는 명칭을 부여받고 시제기가 제작되었으며, 최종적으론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의 디자인이 채택되어 M247 서전트 요크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된다. 차체는 [[M48 패튼]]의 것으로, [[막장]] [[연비(자동차)|연비]]로 악명 높았던 [[가솔린 엔진]]을 [[디젤 엔진]]으로 교체해 당시 기준으로는 믿을 만 했다. 무장은 [[스웨덴군]]의 [[CV90]] [[보병전투차]]에 [[주포]]로 탑재되기도 한 [[스웨덴]] 보포스사의 걸작 [[보포스 40mm 포|40mm]] [[기관포]]를 약간 개조해 발사속도를 살짝 떨어뜨린 것[* 분당 330발에서 300발로 낮추었다.]을 2문 채용하여 좌우2련(수평쌍대) 형식으로 배치했다. XM-200A [[사격통제장치]]는 전자동으로 작동되어 목표물 포착, 추적, [[피아식별]], 사격우선순위지정, 탄종선택, 최적의 발사타이밍에 사격까지 전자동으로 구현되어 있었는데, 이는 현대 대공무기체계들은 기본적으로 다 하는 일이지만 당시엔 획기적인 일이라, 과장을 보태면 승무원의 할 일은 전원을 켜는 것과 교전결심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